종교인 #바리새인 #그리스도인 #요한복음 #오연택 목사 #오연택목사 #오연택 #대구제일성결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회는 다니지만 불쌍한 사람( 요한복음 1:19-28) 교회 안에는 두 모습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그리고 종교인 똑같이 교회 다니고, 똑같이 헌신하고, 똑같이 헌금합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구분되지 않지만 자명하게 드러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 가운데 그리스도를 만납니다. 그러나 종교인으로 아무리 오래 교회생활을 하더라도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합니다. 본문에는 바리새인과 세례 요한 두 부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세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서 묻습니다. “네가 누구냐?”(19절)바리새인들의 관심은 오직 자기 자신을 알리는 것뿐이었습니다. 물론 그들도 처음에는 세상 방식을 택하지 않고 경건한 길을 걷겠다는 좋은 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형식적이고 외식하는 자들이 되었고 시간이 지나 결국 그들은 자기 자신을 세상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