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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도시락

내가 즐겁게 사역하는 이유는(요한복음 2:13-2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누리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인생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면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의 누리는 신앙생활로 성장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누리는 신앙생활은 마이너스(-)인생에서 제로(0)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도 새생명이 되었습니다.

플러스(+) 인생이 된 것입니다.

더 이상 나에게는 어떤 어둠도, 죽음도, 저주도 없습니다.

아무리 큰 폭풍이 닥칠지라도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므로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통과할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사방이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 한가운데 일지라도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므로 길 잃지 않고 뚫고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능력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상처받았다고 합니까?

나는 언제 교회에서 상처를 받았습니까?

나를 먼저 생각했을 때가 아닙니까?

내 자존심(이익)이 먼저였을 때는 아닙니까?

지금 나는 왜 교회를 섬기는 일이 즐겁습니까?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일하시는 그리스도의 은혜, 부활의 능력이 벅차게 크고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만으로 충분한 그리스도인들이 그 사랑을 나누려고 함께 모인 곳이 바로 교회 아닙니까?

이러한 교회가 그리스도를 참 성전으로 누리는 교회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를 참 성전으로 누리는 멋진 대구제일성결교회로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