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23-25 #니고데모 #신학박사 #중생 #오연택 목사 #오연택 #오연택목사 #대구제일성결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리 경건해도, 아무리 신학박사라도(요한복음 2:23-25) 바리새인이며 유대인의 지도자인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 이렇게 말합니다.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2절)여느 바리새인과 달리 니고데모는 예수님에 대해 굉장히 우호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를 가리켜 ‘선생’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미루어 볼 때(10절 참조) 니고데모는 성경을 가르칠 만큼 탁월한 지식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지도자였으니 매우 경건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성경에 대해 탁월한 지식도 갖추었고, 매우 경건했으며, 높은 지위에 있던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알아봤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런 니고데모였지만 예수님을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가 고르고 고른 극존칭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이었습니다. 니고데모의 말에 예수님이 이렇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