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했던 인생은 이런 게 아닌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내 형편은 꿈꾸던 모습과 거리가 멉니까?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고, 그 때 그 사건 때문에 이렇게 된 것만 같아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까?
성경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44절)
하나님이 이끌지 않으시면 단 한 사람도 예수님께 갈 수 없습니다. 지금 내 삶 또한 사람이나 환경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내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내 인생 가운데 그 무엇 하나도 하나님이 이끌지 않은 것이 없음을 믿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믿음이 삶의 태도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좋아 보이는 일은 무조건 덥석 받고 나빠 보이는 일은 무조건 거절합니까?
믿음 없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에 하나님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은 단 하나도 없다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그 이유를 묻고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 왜 내게 이 일을 허락하셨습니까?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45절)
‘듣고 배운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성경을 읽기만 하면 안 됩니다. 나에게 정확하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계속 배워야 합니다. 성경 말씀 안에 내 삶의 모든 답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사건 그리고 상황을 통하여 계속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경말씀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기준입니다. 때문에 항상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듣고, 연구하고,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모든 일들을 나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건으로 볼 수 있고, 그래야만 내 삶이 하나님의 역사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건을 통하여 말 거시는 그리스도와 교제하십시오.
사람과 사건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나를 찾아오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반응할 때 점점 더 강한 생명력이 될 것입니다.
한 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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